미국 사물인터넷 도시 계획으로 지능형 스마트 도시를 꿈꾸다

IT|2017. 3. 31. 13:48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굳건히 앞을 전진하는 국가가 있습니다. 초강대국 미국입니다. 광활한 영토와 세계에서도 부러워 할 만한 실리콘밸리, 페이스북, 구글, 심지어 웬만한 국가를 이길 수 있는 최고의 군사력이 있습니다. 미국에도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할 만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미래 도시들을 미래에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 속도를 뒷바쳐주어야 하는 것이 통신속도이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일 것입니다. 사물과 사물끼리 통신을 하는 도시라면 그야 말로 삶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걸어다니면서 인터넷을 할 정도이니 놀라운 세상입니다.



미국 사물인터넷 도시의 미래

사물인터넷 도시


작년 2016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서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는 도시 전체에 인터넷을 연결을 하는 사물인터넷 도시 플랜을 발표하였습니다. 사물과 사물끼리 통신을 하는 사물인터넷 개념을 도시에 인터넷을 연결을 하여 미래에 미국 시민들이 영화 속 세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스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AT&T의 기업이 참여를 하여 진행이 될 것입니다.


미국의 도시 들의 반응도 매우 적극적입니다. 많은 도시 들이 이 같은 사물인터넷 도시를 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AT&T에서는 주변 연결기기의 수를 현재 1300만 개를 설치 예정이며 향 후에 4년 간 2600만 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물인터넷 시범 도시

미국


메릴랜드 주의 몽고메리 카운디,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채프 힐을 시범도시로 선정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새로운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뉴욕 시의 로우 맨해튼 스마트 네이버후드 프로젝트도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대기, 교통, 소음, 일조량 등의 삶과 관련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분석으로 데이터를 공급을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활용을 하여 사고를 줄이고, 대기오염 문제, 환경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해나갈 것입니다.

시카고 시에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AoT(Array of Thing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센서박스라고 할 수 있는 환경, 인프라, 생활 및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시에서는 RFID를 활용한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양을 RFID로 모니터링 하여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으로 재활용률은 49% 증가하였고, 쓰레기 배출량은 17%가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스마트 IoT 시장 전망

사물인터넷 기기 증가


영화에서만 보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전 세계 도시들에 융합하여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울 수도 있지만 로봇이 더해진다면 말로만 듣던 영화 같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는 2020년에는 사물인터넷 기기 수의 증가로 1475억 1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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