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의 오아시스 블로그 시작

IT|2017. 3. 20. 22:53

6년 전 2011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을 했다. 이 전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운영을 했었다. 미니홈피로는 너무나도 한정적이라는 판단에 인터넷에서 소통을 하기 위한 블로그를 갖고 싶었다. 네이버 블로그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제대로 된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을 한 것이 티스토리이다.


티스토리를 시작을 하기 위해서는 초대장이 필요했다.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잘 찾아보면 초대장 남기는 블로그에서 댓글을 달았다. 정성스레 단 댓글을 기다리며 하루 지나서 초대장을 받았다. 포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전문적인 운영을 할 수 있기에 점점 빠져들었다. 나 만의 글을 쓰고 싶었다.


쉽지 않은 블로그이다. 갈팡 질팡 처음 무슨 글을 써야 할 지를 모른채 무작정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여러 자료들을 올리기도 했고, 시행착오도 겼었다. "과연 내가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가??"


블로그가 나에게 말했다

블로그 시작


나의 머릿 속의 생각들을 글로 풀어낼 수 있는 도구가 블로그이다. 복잡하고 자꾸만 머릿 속에 맴도는 생각들을 비워내야 하는데 자꾸만 맴돌았다. 왜 인지 나도 알 수가 없었고, 정말 쓰고 싶은 글 만을 쓰고 싶었기에 처음 부터 뜻 대로 되질 않았다. 차라리 그만 두고 싶을 지경이다. 블로그가 나에게 속삭였다. "그만 하면 이때까지 했던 노력들과 기록을 해왔던 글들이 아깝지 않니?? 지금리아도 너의 스토리를 마음 껏 풀어봐.."


몇 번을 생각을 해보았다. 블로그의 말이 나에게 와닿았다. 인간은 금방 포기를 해버리는 습성이 있기에 정말로 진실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한다면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처럼 블로그를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을 한다. 포기 대신에 희망으로..



"들고양이"를 선택을 한 계기


들고양이


세상과 주위를 돌아보면 고양이는 정말 많다. 집고양이, 들고양이, 야생고양이 등 매일 "야옹~!!"이라는 말과 함게 힘찬 하루를 시작을 한다. 종류 마다 다른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기도 하고, 고양이 전용 사료를 좋아하기도 한다. 사료를 좋아하는 집고양이, 박스에도 들어갈려는 습성으로 동물원의 호랑이도 박스를 너무나도 좋아한다.


늘 자기 만의 공간을 찾는 고양이는 여태 도록 키워주는 주인을 기다린다. 일명 집사를 기다린다. 냐옹 집사.. 이와는 정 반대로 들고양이는 주인의 손에 때를 묻지 않았다. 해보고 싶은 모험을 즐긴다. 주변을 두루 살펴 먹잇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 조상의 야생의 본능을 이용해 생쥐, 작은 새 등 움직이는 동물들은 들고양이의 먹이가 된다. 배가 고팠던 고양이는 먹이로 배를 채우고, 하루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험을 한다.

고양이에게도 특별한 희망이 있다. 자신 만의 꿈이다. 영화 버킷리스트를 보았다면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들.. 이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이루고 싶은 꿈 들을 차례대로 이룬다. 인간에게도 해당하지만 동물에게도 해당한다. 모험을 포기 하지 않기로 유명한 "들고양이"라는 블로그 닉네임을 선정을 했다.


꿈의 오아시스의 운영 방향

블로그 노하우


과거에 존재했던 블로그는 나에게 많은 경험을 만들도록 도와주었다. 저품질의 늪에 허우적 거리기도 해보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질 않았다. 사실 돈을 주고 저품질 해결에 대한 강의를 배워 적용을 시킨다 한들 해결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포털사이트는 호락 호락하지 않다. 날 마다 바뀌어 가기에 변화를 좋아한다. 옛날 과거에 집착을 하지 않는다.


이런 나에게 꿈의 오아시스 블로그를 개설을 하도록 만들게 된 계기는 정말로 제대로 된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블로그 방문자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참고할 만한 정보성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는 욕심으로 새롭게 개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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