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를 위한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
과거에 닷컴 열풍이 불 때는 웹 사이트를 제작을 하는데 필요한 서버를 구축을 하는데 복잡하지 않았다. HTML 태그가 대세였으며 텍스트 문서에 작성을 해도 될 만큼 초창기 시절이다. 이미지를 한 번 뛰우는 데에도 전 세계적으로 열광을 받았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 그 때를 생각을 해보면 이해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당연할 수도 있다. 그 당시에는 지금 처럼 서버 인프라 기술 및 인터넷 발전이 초창기였고, 웹 브라우저의 종류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인기가 많았다.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작을 하기 위해 서버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홈페이지 제작 시에 정말 중요하다. 한 개의 서버의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타 서버와는 다를 수도 있으며, 호환성 문제가 생기기 일쑤 이다.
컴퓨터를 처음 접한 초보 시절을 기억을 되살려 본다면 몇 번은 고장을 내고, 고장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지만 노력은 했는데 고치는 실력이 부족해 A/S를 부르곤 했다. 출장비와 수리비가 들긴 했지만 깨달은 것은 자기 자신이 직접 고장난 컴퓨터를 증상을 살펴보고 고쳐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운영체제인 윈도우 포맷 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연결 및 프로그램 설치까지 진행을 해보면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프로그램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동작 방법을 속 까지는 알지 못하더라도 프로세스는 터득하게 된다.
서버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인터넷 기술이 점점 발달을 하면서 웹 사이트의 기술도 발 맞추어 따라간다. 기존의 서버는 마치 벽돌 처럼 하나 씩 구분되어 있다. 서비스를 하는데 그 이전에는 구축과 테스트로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된다. 자칫 무언가 환경을 빠져 먹은게 있다면 동작이 되지 않을 때도 있다. 제일 골치 거리이다. 이를 해소를 해줄 구원자는 효율적인 인프라를 관리를 하는 것이다.
이 책의 대상 독자는 IT 인프라 운영 현장의 담당자, 서버 관리를 하는 서버관리자, 시스템 관리자, 인프라 기술자, 팀장 ,아키텍트, 기술에 관심이 있는 관리자가 대상이다. 인프라를 구축을 하여 사용하기를 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일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본다면 IT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참고할 만한 책이 될 수 있다.
코드로 인프라를 해야 하는 이유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적은 시간의 노력으로도 서비스를 프로비저닝, 구성하고, 업데이트를 하고, 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문제를 빨리 감지를 해야 할 필요성과 모든 시스템을 일관되게 구성을 하여야 하며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를 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이 점은 시대의 흐름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이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시스템의 환경은 변화하고 바뀌게 된다. 이에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코드 인프라가 필요하다.
※ 인프라의 목표
- IT 인프라가 변경을 지원하고 가능하게 한다.
- 시스템 변경은 늘 일상적인 작업이다.
- IT담당자는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더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를 한다.
- 사용자는 지원 없이 자원을 정의, 프로비저닝, 관리할 수 있다.
- 고장을 쉽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 개선은 지속해서 꾸준히 이루어진다.
- 문제의 해결책은 구현, 시험, 측정을 통해 검증한다.
인프라에 대해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다. 서버 폭증 문제, 서버를 일관되게 구성을 했더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차이가 생길 수 있는 구성 편차, 다른 서버와 달리 다르게 구성된 서버인 눈송이 서버, 눈송이 서버로 인한 취약한 인프라 문제, 자동화 공포 등을 꼽는다.
항상 문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기본 원칙만 지키더라도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코드로서 인프라의 기본적인 원칙
- 어떠한 시스템이든 쉽게 다시 만들 수가 있다.
- 시스템은 일회용이다.
- 시스템은 일관성이 있다.
- 절차는 반복이 가능하다.
- 설계는 항상 변하기 마련이다.
특히나 효과적인 팀이라면 모든 요소를 적은 노력의 투자로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유지 보수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지 않고, 대부분의 변경 작업 등에 시간을 투자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는 인식을 심어주게끔 한다.
인프라 시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보안이다. 인프라의 자동화는 누군가의 먹잇감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러한 우려들을 강력한 인증과 자격 증명을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에는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이 공통적이다.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의 정보와 상세한 내용은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 외에도 다양한 IT관련 책들이 있으니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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