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일사병 증상, 처치법 정보
정보2017. 8. 10. 06:00
4계절 중에 여름은 정말로 더운 계절입니다. 옷을 시원하게 입지만 땀기 나기 마련입니다. 여름철 질병 중에 하나인 일사병은 장시간에 더운 곳에 직사광선을 쬐면서 돌아다녔을 때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일사병은 뇌의 체온을 조절을 하는 중추가 활동을 하지 못하여 발생하고, 신체 내에 발한과 여러 장기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여 심장으로 부터 혈액 송출이 따라가지 못하게 된 상태입니다. 일사병을 예방을 할 수 있는 여름철 일사병 증상, 처치법 정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여름철 일사병 증상
일사병의 증상은 두통과 구토증, 몸의 나른함, 저혈압, 현기증, 빈맥(맥박이 빨라집니다.) 등이 나타나고, 이 보다 심할 경우에는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여름철에 조심을 해야 할 질병입니다.
여름철 일사병 처치법
일사병을 처치를 하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 한 시 빨리 시원한 곳으로 옮겨서 일사병 증상인 환자를 눕힙니다.
- 입은 의복을 헐렁하게 늦춰 줍니다.
- 일사병 증상인 환자에게 물이나 식염수를 마시게 합니다.
- 무조건 차게 하지 말고 환자가 적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온도에서 쉴 수 있도록 합니다.
일사병 증상이 심하다면 구급차를 부르는 것도 처치를 하는데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응급시설이 큰 병원으로 옮기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해당 병원의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끼 얹으면서 선풍기를 통해 식힙니다. 가끔 체온을 체크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식히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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