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물렸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방법

정보|2017. 8. 30. 23:00

우리나라에도 많은 곤충의 종류 중에 가정집, 아파트, 빌라, 사무실에 거주할 수도 있는 다양한 곤충이 있습니다. 곱등이, 개미, 바퀴벌레, 날파리, 하루살이는 많이 겪어보았을 거에요. 그 중에 지네는 물릴 확률이 적을 수도 있지만 지네레 물릴 경우에는 물린 부분에 부어오르고 붉으스름해집니다.



사람마다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달라 민간요법이나 되도록이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을 하는 편입니다. 작은 뱀으로 불리울 수도 있는 곤충이 지네입니다. 지네에물렸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지네에물렸을때


지네에물렸을때 증상

지네에물렸을때 증상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지네의 종류는 돌지네, 땅지네가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지네에게는 독샘을 가지고 있지만 독성은 약합니다. 외국 지네의 경우에는 독성이 강한 왕지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네 보다 큽니다. 왕지네를 만지면 바로 머리를 돌려서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벌


큰지네에물렸을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벌에 쏘인 것 처럼 붓고 붉으스름해지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지네에물렸을때는 통증도 거의 없이 따끔할 뿐입니다. 물린 부위 마다 아픈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손 끝에 물리게 되면 어깨가 붓고 통증이 옵니다. 절대로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에 병원에 가지 않고 방치를 한다면 오래도록 고생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소독


드문 경우일 수도 있지만 간혹 큰지네한테 물려서 강한 독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발열, 구토,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확인이 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하지 말고, 바로 씻고 소독을 한 후에 최대한 병원에 빨리가는 것이 좋습니다.


맹독


지네는 다른 종류의 독충과 달리 강한 맹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네에는 실제로 독샘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 독은 산성으로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지네에물렸을때 응급처치

지네에물렸을때 응급처치 방법


대부분의 독충에 물리게 되면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냉수나 흐르는 물에 얼른 씻어내고 독을 빨아내는 것이 우선적으로 하여야 할 행동입니다. 만약에 혈관에 물렸다면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지네물렸을때 응급처치 방법은 지네독이 산성으로 암모니아수를 바르면 부기가 가라앉습니다.


알약


물렸다고 해서 식욕이 감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관련된 해독제는 특별히 없지만 증상을 온하하는 정도의 약은 있습니다. 해독제 주사를 맞으면 증상을 가라앉는데 좋습니다. 약국에 가면 그에 따른 알약도 있습니다. 알약을 구매를 하였다면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처방약과 주사를 제대로 맞으면 됩니다.


나팔꽃


또한 민간요법으로는 무즙을 내어 바르거나 오이즙을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호박꽃이나 나팔꽃으로 문지릅니다. 비닐팩에 얼음을 담아서 물려서 부어오른 부위에 얼음마사지를 하는 것도 붓기를 가라앉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민간요법이 2차 감염 위험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병원에 가는 것을 권장을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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