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스카이워크 이용시간 및 오륙도 홍보관

부산여행을 하면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 바다이자 해운대, 광안리를 많이 꼽습니다. 바다 근처에 위치하고 있지만 해운대, 광안리 못지 않게 좋은 여행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오륙도스카이워크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이 날 수도 있습니다.

마치 토론토의 CN타워 최상층의 유리바닥을 연상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여행 버킷리스트 장소입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이용시간 및 오륙도 홍보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이용시간

오륙도스카이워크는 과거의 옛 지명이 "승두말"로 불리어졌습니다. 오륙도 자체가 말안장 처럼 생겼다고 하여 승두마로 부르던 것이 승두말로 바뀌었고, 현지의 지역주민과 해녀들은 잘룩개로 불렀습니다. 오륙도는 남해와 동해의 경계지점입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는 2012년 9월 12월 ~ 2013년 10월 18일의 공사로 완공을 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직접 걸어본다면 바다 위에 떠있고 하늘 위에 걷는 기분일 것입니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으로 설치를 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튼튼한 철제빔으로 되어있어 무엇보다도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에서 볼 수 있는 펼쳐진 바다는 날씨에 따라 눈부시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을 합니다.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는 대표적인 명소이자 연간 100만명 이상 방문을 하는 전국 관광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09:00 ~ 18:00이고 17:50분까지 입장을 하여야 합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 홍보관

오륙도 홍보관은 오륙도에 대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도입부는 홍보관 안내사인, 상징 조형물이 있습니다. 만남이야기에는 오륙도와 부산, 오륙도와 문화, 고문헌으로 보는 오륙도가 있습니다. 생명이야기에는 바다 생태 놀터, 오륙도 모형 영상쇼, 생명 파노라마 월, 전자 생물 도감, 바다와 생명 영상월이 있습니다. 체험이야기에는 오륙도 감성 라디오, 생명탐사 스토리북, 오륙도 텔레스코우프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오륙도 주변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동 137(용호동)

연락처 :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051-607-6395, 시설관리사업소 051-607-4937

이용시간 : 09:00 ~ 18:00 (17:50분까지 입장하여야 합니다.)

홈페이지 : 오륙도스카이워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