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퇴치법을 통해 집 안의 바퀴 박멸하기

정보|2017. 7. 26. 00:30

집 안에 해충으로 매일 무서운 나날을 보내는 어렸을 때 기억이 납니다. 매일 바퀴벌레를 접하다 보니 약을 쳐보기도 하고, 약을 친 후에도 다시 많아져 고생을 했던 날이 많았네요. 요즘도 바퀴벌레가 있는 집도 있습니다. 박멸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왕바퀴로 인해 에프킬라로 잡기도 합니다. 거의 엄지손가락 만하니 크기도 큽니다. 바퀴벌레퇴치법을 통해 집 안의 바퀴 박멸하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바퀴벌레퇴치법을 통해 집 안의 바퀴 박멸하기

퇴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해당 해충이 어떤 종류인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두 부류로 나뉘어 집니다. 외주성과 가주성입니다.


- 외주성 : 외부에서 서식하며 내부로 침입하는 형태입니다. 모기, 개미, 하루살이 등 외주성에 해당합니다.

- 가주성 : 내부에서 서식하며 번식을 하는 형태입니다. 바퀴벌레가 가주성에 해당이 됩니다. 때로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1. 외주성


화단이나 썩은 목재가 쌓여있는 습한 장소에서 서식을 하고, 번식을 하는 대표적인 바퀴벌레 종류는 먹바퀴벌레입니다. 먹바퀴벌레를 박멸을 할려면 우선 서식처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서식처를 찾으면 살충제(직접분사)를 이용을 하여 박멸을 한 후에 쌓여있는 목재와 같이 서식할 만한 장소를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 및 관리를 하면 됩니다.



2. 가주성


집 안 주방 및 싱크대에 서식하고 번식을 하는 대표적인 바퀴벌레는 독일바퀴벌레입니다. 다세대 주택과 같이 주변에 바퀴벌레를 퇴치를 하지 않은 상태로 공사나 이사 등으로 서식처에 대해 위협을 느낀다면 기존에 살고 있던 바퀴벌레들은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약품 중에 식독제(겔타입/치약형태의 먹이형 약품)를 이용을 하여, 바퀴벌레가 서식을 하는 장소에 약품을 놓아 둔 후에 침입할 만한 장소에 약품을 설치를 조금씩 합니다. 미리 약품을 설치를 하여 바퀴벌레가 침입이나 거주하는 장소에서 서식 및 번식을 못하도록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바퀴벌레퇴치 안전하고 선호하는 방식


가주성 퇴치방식이 가장 선호하고 안전한 방식입니다. 이는 바퀴벌레의 습성을 이용을 한 퇴치 방식입니다. 약품을 먹이로 착각을 하여 섭취를 한 후에 자신이 살고 있는 서식처에 돌아가 토하고 동료들과 나누어 먹음으로써 연쇄살충을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좁은 틉새와 같이 보이지 않는 숨은 서식처에 약품을 전달을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살고 있는 서식처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4. 침입할 만한 장소에 트랩(끈끈이) 설치하기


퇴치방법 중에 끈끈이로도 서식지나 칩입할 장소에 미리 설치를 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확인을 하면 포획이 된 바퀴벌레 개체수에 따라 분포가 되어 있는 장소를 확인 및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랩(끈끈이)는 퇴치 목적 보다는 거주하고 있는 장소를 확인을 하여 약품설치(식독제 이용)가 필요한 장소에 설치하면 됩니다.



5. 조심이 다루어야 할 훈증기


실내에 있는 모든 해충을 퇴치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막과 같이 훈증약제를 증산가스화 하여 퇴치를 하는 방법입니다. 해충은 퇴치되겠지만 바퀴벌레 알은 퇴치가 되지 않아 한 달 사이에 한 번 더 사용을 하여 알에서 부화가 된 바퀴벌레까지 퇴치를 해야 합니다.


퇴치 중에 일부 바퀴벌레가 다른 댁으로 이동을 하게 되어 다른 거주자에게 피해까지 주게 되는 상황을 초례할 수도 있습니다. 훈증 작업 전에 반드시 가전제품 등 연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6. 연막 이용 전 반드시 지켜야 할 규정


연막을 사용 전에 지켜야 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사용 전에 관할 소방청 및 관리실에 신고를 먼저 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화재신고로 인한 벌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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