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돌아다니는 확실한 개미퇴치법

정보|2017. 7. 24. 11:48

여름이면 여러 종류의 곤충들이 집 안으로 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모기는 기본이고, 파리, 개미 등 창문을 열어놓으면 날벌레도 들어오기도 합니다. 특히나 개미의 경우에는 아주 작아서 눈에 쉽게 뛰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뭔가 작은 벌레가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인다면 개미로 보셔도 됩니다.



무리지어 다니기에 집 안에 먹이를 찾으러 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집 안에 해충이 없어지는 것이 모든 분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일텐데 집 안에 돌아다니는 확실한 개미퇴치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집 안에 돌아다니는 확실한 개미퇴치법


□ 기본적인 개미퇴치법


집 안에 들어오는 개미들은 음식물에 들어가기도 하고,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이런 개미에게도 싫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소금, 붕산과 설탕의 혼합물, '관중'이라는 나무, 박하나무, 흰 분필 등이 있습니다. 개미가 잘 다니는 길목을 알아두었다가 소금, 붕산 + 설탕혼합물, 흰 분필 등을 길목에 뿌리면 해당 길목에는 개미가 다니지 않게 되고, 식물 중에 박하나무, 관중나무는 개미가 싫어합니다.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개미가 집 안에 있으면 풍요를 부르는 푸가 들어온다고 여겼고, 이 나무를 심기를 꺼려했스니다.



집 환경 바꾸기


개미가 많이 돌아다니는 집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군것질, 식물 기르기 입니다. 군것질을 하다 보면 음식들을 집에 가져오게 됩니다. 떨어지는 빵가루, 과자가루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기에 개미들이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개미가 생기지 않도록 위생과 청결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약으로 개미퇴치


약국에는 개미퇴치에 다양한 약이 있습니다. 붙이는 약, 뿌리는 약이 있지만 기본적인 개미퇴치법을 통해 제거를 하는 방법도 효율적이지만 개미약을 쓰는 방법을 함께 병행을 한다면 효과적으로 집 안에 개미를 퇴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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