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 야경의 매력에 빠지다

정보|2017. 5. 21. 18:50

매일 밤에 시간이 날 때 마다 두류공원에 산책을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 토요일이라 문화예술회관 근처에 조명이 예뻐서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가 아니라서 화질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지만 유로로 구매한 카메라 어플 덕 분에 어느 정도 깔끔하게 찍었습니다.



밤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러 두류공원에 많이 찾으십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두류공원 야경의 매력에 빠지다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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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야경의 매력에 빠지다



두류공원 내로 들어오면 문화예술회관이 보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평일, 주말에도 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라 시간이 나면 가곤 했습니다. 데이트 코스이자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여기 말고도 83타워도 있습니다. 대구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귀한 장소에요.




멀리서 바라본 83타워에요. 과거의 이름은 우방타워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있고, 지하철역은 두류역 부근에 있습니다. 야외음악당에서는 가끔 공연을 하기도 하고, 유명한 가수분들이 오셔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구 미스코리아 선발 관련 방송을 여기서 촬영을 했던 것 같네요. 좋은 분이 선발이 되셨으면 하네요. 산책도 좋지만 조깅을 꾸준히 해도 좋은 코스가 두류공원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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