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미러 DIY 워크샵 참여 후기

리뷰|2017. 5. 20. 06:37

대구에 아두이노 관련 워크샵을 하는 곳이 많지 않아 찾아보던 중에 2017년 4월 중순에 (주)메카솔루션에서 인피니티 미러 DIY 워크샵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미러 즉 LED를 거울에 주위에 붙여 반사를 하는 원리로 이루어져 있어 집, 매장 등에 인테리아 아이템으로 사용을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직접 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료가 되었고, 잠시나마 황금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LED는 막대형 LED가 아닌 크기는 작고 서로 납땜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LED입니다. DIY용으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인피니티 미러 DIY 워크샵 참여 후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인피니티 미러 DIY 워크샵 참여 후기



인피니티 미러를 제작을 하기 위한 부품입니다. 건전지, 네오픽셀, 네오픽셀 컨트롤러, 거울, 스위치, 외형 등이 있습니다. 미러에 필름을 붙여야 하는 작업이 있는데 쉽지 만은 않습니다. 필름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아 손톱으로 하여야 될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었습니다.



외형이 어느 정도 모습이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조립은 1시간 이내로 금방하는 작업입니다. 초보자라도 기존에 있는 샘플만 보아도 조립되어 있는 모습을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 것이 미러입니다. 거울 처럼 비치죠?? 여기에 필름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미러를 통해 네오픽셀이 반사가 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활용 분야들이 정말로 다양합니다.




건전지 및 전원 부분에 대한 작업도 하였고, 건전지를 직접 넣어야 만이 스위치를 켰을 때 네오픽셀이 켜집니다.



인피니티 미러의 정면의 모습입니다. 정면에는 네오픽셀을 거울 형태에 맞게 끼우면 됩니다. 아직은 그 작업하기 이 전에 네오픽셀 컨트롤러를 먼저 납땜을 하여야 했습니다.



네오픽셀 컨트롤러는 네오픽셀을 제어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버튼이 있고, 누를 시에 다르게 제어가 됩니다. 예를 들어 조금씩 깜빡인다거나 색깔이 바뀌는 식입니다.



네오픽셀 컨트롤러와 네오픽셀을 서로 납땜을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전원부에도 납땜을 하면 스위치를 켰을 때 네오픽셀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조립이 완성이 된 인피니티 미러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매력적이에요. 이를 사이즈 별로 크게 할 수도 있고, 작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스피커를 달아서 음악을 재생을 하였을 때 네오픽셀 제어도 생각을 해볼 수 있겠네요. 



4월의 중순에 벚꽃이 많이 필 적에 인피니티 미러에 벚꽃의 감성을 담아보았습니다. 감성이 담긴 만큼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줄거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