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가자주나오는이유와 방귀 위험신호

정보|2017. 9. 1. 00:30

사람 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 횟수가 다르기도 합니다. 신기하게도 방귀 냄새는 없는데, 굉장히 자주 나올 때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유를 찾고 싶지만 궁금증이 흘러넘치기도 합니다. 방귀가 나오고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볼일은 규칙적으로 보는데 냄새 없는 방귀가 계속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실 수 있는 정보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방귀가자주나오는이유와 방귀 위험신호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방귀가자주나오는이유


방귀가자주나오는이유와 방귀 위험신호


방귀 위험신호


□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은 방귀입니다.


방귀는 우리 몸 안에 소장에서 미처 흡수가 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대장에 있는 세균에 의해 발효가 되면서 가스가 생깁니다. 이 가스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현상이 바로 방귀입니다. 냄새는 황을 포함을 한 가스의 양이 많을 수록 냄새는 지독해지기도 합니다. 동물 중에 스컹크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생리현상


일반사람들은 하루 평균 13번 정도의 방귀를 뀌게 됩니다. 의식하지 못한 상태로 나오게 되는데 하루 동안 배출이 될 수 있는 가스의 양은 200㎖ ~ 1500㎖에 이릅니다. 소장과 대장에는 평소에도 200㎖ 정도의 가스가 들어있습니다. 방귀가 나올 때의 소리가 나는 이유는 괄약근이 항문을 꽉 조여 주고 있는 상태로 좁은 구멍을 통해 가스가 한 꺼번에 배출이 되기 때문에 항문 주변의 피부가 떨립니다.


건강한 항문


항문에 질환이 없고 건강하다면 방귀 소리가 큽니다. 만약에 치질로 인한 통로가 부분적으로 막혀있을 경우에는 소리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자기 자신도 굉장히 불쾌할 수도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문에 관한 건강관리는 정말 필수적입니다.


음식 선택


□ 탁월한 음식의 선택이라면 방귀 냄새 걱정이 사라집니다.


사람 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방귀 냄새가 지독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 먹는 음식을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가 지독할 수록 병이 숨어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방귀냄새와 건강은 상관이 없습니다. 정말로 고약한 냄새의 주범은 계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고기 등은 발효가 되면서 질소, 황을 발생시킴으로 인해 지독한 냄새가 납니다. 탄수화물의 발효에 의하여 방출이 될 수 있는 가스는 냄새는 고약하지 않고, 큰 소리의 가스를 내기도 합니다.



음식 종류


음식 종류만 제대로 선택을 하더라도 이러한 걱정에 대한 고민을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캔디나 껌은 공기를 들이마시게 됨으로 장내에 가스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캔디나 껌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사이다, 콜라 등의 탄산음료도 전 보다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이미 뱃속에 가득찬 가스로 인해 방귀를 자주 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당 분해 효소


이런 경우는 나이가 들면서 체질적으로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감소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유 외에 우리 몸에 장에서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는 음식물의 종류는 콩 종류, 유제품, 샐러리, 양파, 감자, 양배추, 건포도, 바나나, 당근, 자두, 살구, 사과, 감귤, 빵, 밀가루 등 종류는 많습니다. 건강한 몸이지만 평소에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자주 뀌는 방귀로 인해 불편할 수 있다면 위의 음식 종류들을 전 보다 적게 먹으면 방귀를 뀔 수 있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복통


□ 복통 등을 동반한 방귀는 위험신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건강한 사람이 방귀를 자주 뀐다고 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병이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미 먹은 음식물의 종류와 장에서 가스를 생성하는 세균, 소모하는 세균과의 불균형(가스를 만드는 세균이 더 많을 경우에)으로 인해 발생을 합니다. 건강과는 다른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스컹크


방귀 냄새를 동물의 스컹크보다 덜하지만 고약하다고 해서 몸 내부의 대장 질병이 있다고 확인을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귀에 유황성분이 가스에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 더욱 심해집니다. 대장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대장에 음식물이 꽉 막혀있다면 가스가 더 많이 생겨 지독한 냄새가 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방귀 냄새와 대장 질병이라고 확신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불규칙한 배변


체중감소, 불규칙한 배변, 방귀와 복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게 되면 대장 질환을 알릴 수 있는 심호음일 수도 있습니다. 20대가 지난 30대 이후에는 조절이 되지 않을 수 있는 방귀와 이러한 증상이 동반이 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포함한 소화기 계통의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장 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방귀가자주나오는 이유와 방귀 위험신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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