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전국 최초로 예정

정보|2017. 8. 22. 22:58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살충제 계란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하는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될 수 있는 달걀이지만 사람에게 있어 필수 영양소에 대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매일 계란을 즐겨 먹는 분도 있을테고, 계란을 통한 다양한 요리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깁밥에도 계란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이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계란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있고 찬반이 엇갈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신뢰가 있고, 좋은 품질이 좋습니다. 가축전염병이 지속이 되는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도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도, 지원에 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을 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전국 최초로 예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전국 최초로 예정


가축행복농장이란?


가축행복농장은 동물 사육에 있어 비위생적인 사육을 하지 않고, 축사환경, 사육밀도, 축산농가의 의무인 청소 및 소득 등 해당 기준에 맞추어 사육 중에 가축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 복지형 농장입니다. 현재에 운영을 하고 있는 가축농장과 다른 성격을 가지고, 동물의 행복감에 중점을 두는 농장입니다. 동물도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자 가치있는 보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키워진 가축들이 먹거리를 위해 도축이 되더라도 이로 인한 영향이 사람에게도 미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축행복농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가축행복농장 시행규칙에 대한 궁금증


이번에 시행을 하는 규칙으로 경기도 가축행복농장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사육관리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사육관리 방법 인증절차 지원에 관한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에 시행규칙이 공포가 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에 올 해 안으로 가축행복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 해 지나고 내년인 2018년 한 해 동안에는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지원사업으로 총 40억원을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대로 지속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먹거리 탄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축행복농장 가축을 기르는 방식


방사식 : 축사 내에 가축들을 자유롭게 풀어서 키우는 방식입니다. 방사식에 키울 수 있는 가축 중에 큰 암소는 마리 당 10㎡, 비육우 7㎡, 송아지 2.5㎡를 넘어야 합니다.

계류식 : 축사 내에 가축들을 가두어 키우는 방식입니다. 계류식에 키울 수 있는 가축 중에 큰 암소 마리 당 5㎠ 정도 입니다. 송아지와 비육우는 방사식과 동일합니다.



급부상하는 도시농업


안전한 먹거리라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고, 이로 인해 입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축행복농장과는 다르지만 도시농업도 세계적인 추세로 이에 대한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도시농업은 도시 지역에 있는 토지나 건축물, 생활공간을 이용을 하여 여가활용 또는 교육에 목표에 중점을 둘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종류의 작물을 적은 양으로만 재배를 합니다. 예를 들어 옥상텃밭이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주말농장을 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고, 보다 안전한 채소를 생산을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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