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으로 집 안에 청결하게 유지하기

1년 중에 여름에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장마철입니다. 장마철 기간 동안 비가 많이 내리게 되고, 최소는 몇 일 동안 내리기도 하고, 길게는 1주일 이나 운이 좋지 않으면 2주일 동안 내리기도 합니다. 장마철이 되면 더위가 식혀지는 장점이 있지만 습기가 생긴다는 단점도 존재를 합니다.

여러모로 찝찝한 부분도 있습니다. 장마철 기간 동안 습기로 인해 고민이 많을 텐데 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으로 집 안에 청결하게 유지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장마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으로 집 안에 청결하게 유지하기

□ 주방은 청결함이 중요합니다.

주방의 습기로 인해 악취와 세균이 번식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로 인한 곰팡이가 발생을 하지 않도록 청결함이 중요합니다. 싱크대에 있는 작은 물기도 마른행주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식초나 베이킹 파우더를 수세미에 묻혀 청소를 해주고, 주방에 있는 환기팬을 자주 돌려 습기를 제거를 합니다.

요리를 할 때 사용을 하는 주방 조리도구는 하루 한 번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을 하고, 행주도 용도 별로 여러 개 마련해 사용을 합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 일 주일에 한 번씩은 조리도구를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더운 날씨에 샤워하는 욕실

욕실도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을 자주 사용을 하기에 곰팡이와 세균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욕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샤워 후에 남은 비누거품이나 비누물도 세균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므로 뜨거운 물로 바닥청소를 합니다.

욕실 바닥 부분에 가끔 흉하게 검은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이 흉한 부분은 소독용 에탄올로 닦아 주거나 락스를 뿌린 후에 물청소를 하면 말끔해집니다. 전 보다 나은 욕실을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옷장과 신발장에서도 퀴퀴한 냄새 납니다.

비오는 날에 왠만한 신발은 젖습니다. 심지어 구두도 물에 세기도 합니다. 젖은 신발을 물기를 닦지도 않고 신발장에 넣는 것은 퀴퀴한 냄새가 나고, 심지어 벌레까지 몰고 올 수도 있습니다. 비에 젖은 신발은 건조를 시켜 보관을 합니다. 신발의 제습제로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은 과자나 가공이 된 김에 들어있는 실리카켈입니다. 이 실리카켈을 신발 속에 넣어두면 퀴퀴한 냄새를 제거를 할 수 있는 제습제로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녹차찌꺼기나 활성탄을 잘 말려 넣는 방법도 좋지 않은 악취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장마철에는 수납장, 밀폐된 옷장에는 눅눅한 습기가 차게 됩니다. 세탁을 했던 옷들을 제대로 말려야 하는데, 습기로 인해 잘 마르지 않아 옷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2 ~ 3일 마다 환기를 시키거나 옷장 안에 신문지를 깔아 놓아 냄새와 습기를 제거를 해야 합니다. 이불장에 이불을 넣지 말고 가구나 의자 위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쳐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불장 안에 개어서 넣어야 한다면 신문지를 말아 끼워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가전제품도 예외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전제품도 수명이 존재하고, 내부의 열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고장날 수도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아 가전제품의 오작동률도 높아집니다. 하루에 10분 정도 가전제품을 켜두거나 에어컨을 켜서 습기를 강제로 제거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발장, 옷장의 제습제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실리카켈을 TV 뒷편, 오디오 장식장, 디카 케이스 등에도 넣어줍니다.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주의할 것은 먼지 때문에 수건을 덮어주면 통풍구를 막아 온도를 상승해 고장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