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전 세계 메이커 운동의 새로운 희망

IT|2017. 7. 25. 06:00

개인용 컴퓨터 보급이 전 세계적으로 각 가정 마다 보급이 되게 만든 장본인은 미국의 빌게이츠입니다. 존경받는 위인이자 다양한 서적으로 나올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인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개인용 컴퓨터가 가정마다 보급이 되기 시작한 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직도 개인용 컴퓨터를 가지지 못한 국가들이 많습니다.


처음 컴퓨터가 출시가 된 그 해에 가격이 비쌌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생산으로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즘은 걸어다니면서 할 수 있는 컴퓨터로 스마트폰이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게 4차 산업혁명이 얼마 전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3D프린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전망이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 중에 사물인터넷 오픈소스 하드웨어로 촉망받는 라즈베리파이가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메이커 운동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즈베리파이 전 세계 메이커 운동의 새로운 희망


라즈베리파이는 2012년 영국에서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학교와 개발도상국에 컴퓨터 기초 과학의 교육을 증진시키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싱글보드 컴퓨터입니다. 컴퓨터, 마우스, 모니터, 무선랜 또는 랜선을 연결을 하면 컴퓨터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가 아닌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를 사용을 합니다. 센서와 전자부품을 연결을 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손에 쏙 들어올 수 있는 신용카드 크기의 소형컴퓨터입니다. 버전 별로 업그레이드가 됨에 따라 크기도 신용카드 크기의 절반도 안되는 종류도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서 많이 선호하는 프로그래밍언어는 Python을 주요 언어로 선택하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 끝에 이름에 pi가 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지원이 되는 것이 강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메이커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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